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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일기 2
코폴다리 달은비추고 좁은문으로
2021. 9. 30. 16:33
손목, 허리 공격을 배운다.
머리 위로 팔을 높아 올려 소리를 크게 지를 수 있도록 해준다.
몸을 앞으로 향하지 않고 양발로 군형을 잡고 상대방 기세를 눌러야 한다.
두렵지 않으며
소리를 크게 내질러 상대방을 위협해야 한다.
나의 자세는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와 손매무새가 아직도 헛돌고 있기 때문에 금방 균형이 깨지고 공격에 당하기 쉽다. 좋은 자세로 여유로운 몸짓으로 할려면 수련이 필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허리와 손목 후리기로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 몸에 힘으류빼고 발에 힘을 주고 손과 어깨에 힘을 빼워 가볍고 여유롭게 해야겠다.
그런데 어깨에 힘이 안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가 오래전부터 숙제다.
킥복싱에서는 몸을 계속 움직여서 팔을 빼주라고도 하고 발끝에 힘을 주면 자연히 힘이 빠진다고 한다.
내 힘은 단전에 싣어야 하는게 맞는데 여전히 방법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