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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시편2:1-12

코폴다리 달은비추고 좁은문으로 2021. 6. 3. 13:19

하나님이 세우신 왕, 곧 그 아들에게 순종하라
시편 2:1-12

시온에 왕을 세우심 2:1~6
1
어째서 나라들이 술렁거리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세상의 왕들이 자기를 내세우고 통치자들이 모여 여호와와 그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스르며
3
“저들의 사슬을 끊자. 저들의 족쇄를 던져 버리자” 하는구나.
4
하늘에 앉으신 분이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라.
5
그러고는 진노하셔서 그들을 꾸짖고 그들을 놀라게 하시며
6
“내가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라.
왕에게 주신 권능과 이방 나라에 대한 경고 2:7~12
7
내가 이제 여호와의 율례를 선포하리라.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도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9
너는 그들을 쇠지팡이로 다스리며 토기장이가 자기 그릇을 부숴 버리듯 그들을 부수리라.”
10
그러므로 너희 왕들아, 지혜를 가지라. 너희 세상 통치자들아, 경고를 들으라.
11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고 떨며 환호하라.
12
그분의 아들께 입을 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이 진노하셔서 가는 길에 네가 멸망하리니 그 진노는 급하시리라.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 있도다.


쇠사슬을 끊어내려는 세상의 무수한 왕이 되려되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단속하고 하나님 알기를 심히 즐거워하며 경외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하게 할 것임을 믿습니다.


토기장이가 빚은  질그릇은 오직 그분의 손에 달려있듯이 내 삶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내 안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지혜와 감사가 채워지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시온산의 왕, 예수님을 알리는 작은 불씨가 오늘도 꺼지지 않도록 우리 발걸음 인도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