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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life]

코폴다리 달은비추고 좁은문으로 2021. 4. 7. 13:44

놀라운 구원의 경륜, 정확한 구원의 시간표

출애굽기 2:1-10

가족을 통한 구원 2:1~4

1

그때 레위 지파의 한 남자가 레위 사람의 딸과 결혼하게 됐습니다.

2

여자가 임신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너무나 잘생겨 3개월 동안 숨겨 두고 키웠습니다.

3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여자는 갈대 상자 하나를 준비하고 거기에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아기를 그 안에 뉘었습니다. 그리고 갈대 상자를 나일 강 둑을 따라 나 있는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4

아기의 누나는 멀찌감치 서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원수의 집을 통한 구원 2:5~10

5

그때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 강에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둑을 따라 거닐고 있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는 자신의 여종에게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6

바로의 딸이 상자를 열어 보니 한 아기가 울고 있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불쌍한 마음이 들어 “히브리 사람의 아기인가 보다” 라고 말했습니다.

7

그때 아기의 누나가 바로의 딸에게 “제가 가서 공주님 대신에 아기에게 젖을 먹일 히브리 여자를 한 명 데려올까요?”라고 말했습니다.

8

바로의 딸은 그렇게 하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기의 누나는 가서 그 아기의 엄마를 데려왔습니다.

9

바로의 딸은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대신해 젖을 먹여라. 내가 대가를 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여 키웠습니다.

10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아이를 바로의 딸에게 데려다 주었고 아이는 그의 아들이 됐습니다. 바로의 딸은 “내가 그를 물에서 건졌다”라고 하며 이름을 모세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요게벳의 노래
https://youtu.be/cAmq9LH46Xg




내삶의 주인 자리를 근심 걱정에게 내 주지 않도록.
내 삶의 참 주인 그분께 내 삶, 내 가족 모두 맡기리
그 분의 계획에 쓰임 받는 사람되길.
어느 길로 간다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분명 이끄실 것을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