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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전쟁을 위해 주님이 선발하신 300명

코폴다리 달은비추고 좁은문으로 2021. 8. 18. 18:42

거룩한 전쟁을 위해 주님이 선발하신 300명
사사기 7:1-8

두려워하는 자들을 돌려보냄 7:1~3
1
여룹바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기드온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백성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롯 샘에 진을 쳤습니다. 미디안의 막사는 그들의 북쪽 모레 고원 근처의 평원에 있었습니다.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하고 있는 백성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들을 넘겨주려고 하는데 백성이 너무 많다. 이스라엘이 내가 아닌 자기 스스로를 자랑하며 ‘내 손이 나를 구원했다’고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3
그러니 지금 너는 백성들의 귀에 선포하여라. ‘누구든 두려워 떠는 사람은 돌아서서 길르앗 산으로부터 떠나라.’” 그러자 백성 가운데서 2만 2,000명이 돌아갔고 1만 명만 남게 됐습니다.
기드온의 300용사 7:4~8
4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너무 많다. 그들을 물가로 데리고 가거라. 그러면 거기에서 너를 대신해 내가 그들을 시험하겠다. 내가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갈 것이다’라고 네게 말하면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네게 말하는 사람은 가지 않을 것이다.”
5
그리하여 기드온은 사람들을 데리고 물가로 내려갔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개처럼 물을 혀로 핥아 먹는 사람과 물을 마시기 위해서 무릎을 꿇고 엎드리는 사람 모두를 따로 세워라.”
6
그러자 손을 입에 대고 핥아 먹은 사람의 수가 300명이었습니다. 그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물을 마시기 위해서 무릎을 꿇고 엎드렸습니다.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물을 핥아 먹은 사람 300명으로 내가 너희를 구원하고 미디안 사람들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다른 모든 백성들은 각각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려보내라.”
8
그리하여 기드온은 300명만 남기고 다른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각 자기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돌아간 백성들의 식량과 나팔을 손에 들었습니다. 미디안 군대는 기드온이 있는 평원 아래쪽에 있었습니다.

성경의 대부분에서 구별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디안군을 대적할때도 군사의 수보다  물마시는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용병을 선발하십니다. 적을 주시하며 손으로 하롯샘을 마시는 용병들을 선두에 놓으시고 무릎을 꿇고 엎드리며 먹는 이들을 그들이 사는 곳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우리의 마음가짐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각을 변하게하시고  내 삶이 변하게 하여주소서
구별된 자 안에 속하지 못했을지러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안에 있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의 성장을 기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