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질서를 세우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
시편 11:1-7
하나님께 드리는 탄식 11:1~3
1
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어째서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처럼 산으로 피하여라” 하고 말하느냐?
2
보라. 악인들이 화살을 활에 대어 당기고 마음이 바른 사람을 남몰래 쏘려 하고 있구나.
3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데 의인들이라고 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향한 신뢰 11:4~7
4
여호와께서 그분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옥좌는 하늘에 있으니 그분이 눈을 열어 사람들을 지켜보신다.
5
여호와께서는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악한 사람들과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6
악인들에게는 덫과 불과 유황과 무서운 혼란을 비 오듯 쏟아부으실 것이니 그것이 그들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우리가 죄를 짓고 어디로 우리를 피신 시킬 것인가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화살처럼 우리를 쏠 것이고 악은 그것조차 보지도 못하고 또다른 죄를 지을 궁리를 한다.
오늘도 죄 앞에서 자유롭고 악을 따르지 않고 우리를 감찰하시는 주의 맑은 얼굴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