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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코폴다리 달은비추고 좁은문으로 2021. 6. 10. 11:39

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
시편 9:1-10

감사의 고백 9:1~6
1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내가 모두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3
주 앞에서는 내 적들이 뒤돌아서다가 넘어져 멸망할 것입니다.
4
주께서 내 권리와 내 사정을 변호해 주셨으며 주의 옥좌에 앉으셔서 나를 의롭게 심판하셨습니다.
5
또 이방 민족들을 꾸짖으시며 악인들을 멸망시키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습니다.
6
적들이 멸망해 영원히 사라지고 주께서 그들이 살던 성들을 뿌리째 뽑으셔서 이제 아무도 그 성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구원의 체험에서 깨달은 교훈 9:7~10
7
오직 여호와만이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기 위해 옥좌를 준비하셨습니다.
8
주께서는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며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9
여호와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피난처이시며 환난 때 피할 요새이십니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주를 신뢰할 것입니다. 이는 주를 찾는 사람들을 주께서 결코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일하고 계신다는 놀라운 일에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악은 완전히 뽑아내시고 우리를 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피난처, 주께서 오늘에도 우리의 파난처가 됨을 고백합니다. 내 악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완전히 뽑아 버리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제게도 하루만이라도 도움 주는 손으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일 하고 계심을 깨닫는 하루 되게 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