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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령

북송/北宋 이청조/李淸照 昨夜雨疏風驟(작야우소풍취) 濃睡不消殘酒(농수불소잔주) 試問捲簾人(시문권렴인) 卻道海棠依舊(각도해당의구) 知否(지부) 知否(지부) 應是綠肥紅瘦(응시록비홍수) --여몽령-- 간밤에 비바람 몰아치고 곤히 잤어도 숙취는 남아있네. 주렴 걷는 하녀에게 물어보니 해당화는 여전히 피어 있다네. 과연 그럴까 과연 그럴까 응당 초록 잎은 더 푸르고 붉은 꽃은 빛이 여위어졌을 터인데.

카테고리 없음 2022.02.14

새해 결심

공자님왈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 인한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있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지혜를 애써 구하며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스스로 훈련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믿기때문이다. 내 마음을 맑게하고 내 머리를 맑게하고 중요한일 옳은일을 효율적으로 하기를 좋은사람 많은경험 더 사랑하고 더 알아가고 표현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2.01.31

호수는 침묵으로 품고있다, 그리움을

오랜 여행에서 다녀 온 나의 벗, 그녀의 짧고 기이한 사랑 그녀의 흐르는 감정과 그리움을 빼면 그들 사이엔 아무것도 없는데 입자, 그 틈사이로 거짓말 그녀의 감정이 그에게 닿을까봐 그녀의 그리움이 그를 찾아갈까 침묵을 키우는 그녀의 서툰 사랑은 덩어리되어 호수 속으로 가라앉는다 고요한 호수만이 그녀의 슬픈 사랑을 침묵으로 품고있다 강렬한 태양으로도 녹이지 못하는 그리움을 품고있다 z długiej podróży jej krótka i dziwaczna miłość Z wyjątkiem jej płynących uczuć i tęsknoty nie ma między nimi nic Nieuczciwe słowa marnują czas boi się, że jej uczucia do niego dotrą C..

카테고리 없음 2022.01.31

폴란드어 시험

한달간의 페리에가 있다. 실력을 검증하는 시험. 어제는 umównie 그리고 오늘은 pisanie 테스트를 보았다. 스피킹 테스트 주제는 1.자신 소개 2.가족 3.음식 4.건강과 알러지 5.옷 평상시 입는 옷, 특별한 날 입는 옷, 계절 별 입는 옷. 구두, 한국전통 옷 6.쇼핑 7.가족과 자신의 직업 8.휴가 9.폴란드에서 살 선물 10.고향에 대한 소개 오늘 시험은 듣기 3파트와 나머지 문법과 쓰기 정말 쉬운문제는 2파트 정도 되고 나머지는 공부흐름을 크게 다루지 않으면 맞추기 힘든 문제도 있다. 공부한 양에 비하면 부족한 문제지만 만만히 볼 문제는 없었다. 듣기도 문법이 포함되어서 그에 밎게 작성해야 한다. 드디어 방학이다. 계획했던 일들을 할 시간이다. 긴 말을 아끼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1.28